8월10일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말복을
맞아 전국 35개 진행현장 7000여 명의 근로자들에게 삼계탕, 사골곰탕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밝혔음
초여름부터 혹서기 대응 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호반건설은 각 현장마다 그늘쉼터를 조성하고 현장식당과 휴게 장소에는 근로자들의 탈수 예방을 위한 정수기와 제빙기 등을 배치하는 한편, 폭염경보 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작업을 중단하고 현장별로 작업시간을 조정, 단축하는 등 현장 근로자의 온열손상 예방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한편 호반그룹 건설계열은 지난해부터 자체 개발한 위험성평가시스템인 HAPS를 각 현장에 적용하는 등 안전 캠페인과 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