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층간소음차단 최고 수준인 1등급 성능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음
현대건설의 이번 층간소음차단 기술은 기존의 바닥 구조에 특수 소재를 추가해 층간소음을 줄인 것으로, 오차 발생 가능성이 있는 실험실이 아닌 현장 실증으로 성과를 확인했고, 이런 결과를 국가공인시험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의뢰해 중량충격음 차단 1등급 성능을 인정받았음
층간소음은 가벼운 충격으로 발생하는 경량충격음과 아이들의 뛰는 소리 등 무겁고 큰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중량충격음으로 구분되며, 중량충격음 차단 1등급 기술은 위층에서 과도한 충격음이 발생해도 아래층에서 거의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의 성능으로 평가받고 있음
현대건설은 업계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층간소음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