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한화건설은 인천 미
추홀구에 위치한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에서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허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을 개관하였음
한화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포레나’의 이름을 딴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한화건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의 일환이자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임
한화건설은 2011년 3월 24일 서울 홍은동 미래형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서 개관한 포레나 도서관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 11년 동안 매년 활동을 이어왔으며, 임직원들이 도서관 조성에 참여한 시간은 5000시간이 넘고, 기증한 도서도 약 6만여권에 달하고 있음
이번 100호점을 통해 도서관 조성사업에 방점을 찍은 한화건설은 일회성 도서관 조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서를 기부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