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호반건설은 신기술을 적용해 건립한 아동보호시설인 ‘서초아동보호센터’ 행사를 열고 서초구에 기부하였음
이 센터는 전국 최초로 아동학대 신고부터 사후관리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대응·관리할 수 있는 아동보호시설로 센터에는 전담 공무원, 경찰, 아동보호 전담 요원, 심리치료사 등 9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하면서 아동학대 초기 개입, 아동보호 조치,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게 됨
호반건설은 약 2개월 만에 연면적 108㎡ 규모의 건물 2개 동을 조성했으며 건립 비용 중 5억원을 후원하였음
센터 건립에는 호반건설이 투자,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신기술이 대거 적용되었는데, 텐일레븐의 자동설계솔루션을 적용해 해당 부지에 적합한 건축물 설계안을 실시간으로 도출했고, 모듈러 건축기술을 통해 공사기간을 대폭 단축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