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호반그룹의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음

이번 프로젝트는 반려나무 입양을 통해 식물과 함께하는 환경을 만들고, 수익금의 일부를 숲 조성 기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임

호반사랑나눔이는 224개의 반려나무 화분을 한 달 동안 키운 뒤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트리플래닛은 강원도 산림 재생을 위해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이름으로 나무 224그루를 심을 예정

한편, 이번 활동은 사내 봉사활동 공모에서 임직원이 제안한 것으로, 캠페인 비용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