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대우건설은 올해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담아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였음 대우건설은 2012년 첫 발간 이후 매년 보고서를 통해 ESG 성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기후위기로 인한 국제적인 협조 및 규제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올해 보고서에는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한 별도 콘텐츠를 구성하였음 아울러 ESG 전담팀 신설과 올해 11월로 예정된 전사 ESG 위원회 발족 등 ESG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내용도 담았음 한편, 대우건설은 모기업 중흥그룹의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바탕으로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올해는 기후변화대응위원회를 설립해 온실가스 단기·중기·장기적 감축목표를 수립했으며 기후변화 위험과 기회를 식별·평가하고 있음 특히 안전과 관련해 대우건설은 지난해 발표한 안전혁신안을 바탕으로 32개의 혁신과제를 이행하고 있으며, 2020년 제정한 기업지배구조헌장을 바탕으로 사외이사 과반이상으로 구성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이사회를 갖췄고 최근 임시주총을 통해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