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금호건설은 서울 성북구 길음동 소재 꿈빛극장에서 ‘제5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음 어울림 음악회는 금호건설이 3년간 진행해 온 후원사업으로 문화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음악 공연으로, 2020년 11월 경기도 용인 강남학교에서 개최한 제1회 어울림 음악회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재한몽골학교, 홀트학교, 교남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였음 이번 행사는 금호건설이 사단법인 더불어배움, 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기획한 공연으로 성북구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및 가족 총 300명을 대상으로 7월19일 진행되었음 금호건설은 올해 하반기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지원사업 후원, 다문화가정 아동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모범적으로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