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최익훈 부사장과 김회언 경영기획본부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였음 최익훈 대표이사는 HDC현산, HDC랩스를 비롯한 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회사의 위기 대응 능력을 재정립하고 실적개선 및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김회언 대표이사는 재무·회계 분야의 전문가로 HDC현산의 재정팀장을 거쳐 HDC그룹 계열사인 HDC신라면세점과 HDC아이파크몰의 전문 경영인으로서 계열사의 위기 대응능력을 제고시킨 경험으로 향후 회사 의사 결정 과정에서 회계·재무 분야의 전문적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음 이로써 HDC현산은 지난 3월 신규 선임된 정익희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최익훈(CEO), 김회언(CFO), 정익희(CSO) 대표이사 3인 각자대표 체계를 이어가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