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코오롱글로벌은 경기 과천시 코오롱타워 사옥에서 현장 안전사고 사전예방을을 위한 안전보건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음 코오롱글로벌은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현장의 CCTV를 연계, 전국에 흩어진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CCTV와 대시보드를 동시에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음 코오롱글로벌은 연말까지 이동‧지능형 알고리즘 CCTV 설치를 통해 관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영상을 자동 분석해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며, 현장 내 투입하는 인력을 데이터화해 고위험군을 별도로 관리할 계획임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실시간 관제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이 강화될 것이라며 스마트 안전기술 보급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