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한화 건설부문은 친환경 소재로 만든 ‘포레나 근무복’을 전 현장에 도입했다고 밝혔음

한화 건설부문은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근무복을 100여개 건설현장에 지급할 예정이며, 혹서기를 맞아 지급하는 이번 근무복은 폐기물을 재활용한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되었음

자원순환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도입된 근무복의 주 재료는 버려지는 플라스틱 PET병과 카페 일회용 컵, 필름 등으로 일반 소재에 비해 섬유 제조공정이 단순해 생산 에너지를 약 60%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시키는 효과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