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대우건설은 지난 9월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이라크 영유아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후원을 실시했다고 밝혔음

이번에 진행된 후원은 지난해 8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맺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대우건설과 유니세프는 이라크 바스라주 알포(Al Faw) 지역 5개 학교에 식수위생 시설과 학습공간이 완비된 영유아 교육센터 설립과 교사 훈련에 사용해 현지 어린이 750여 명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로 하였음

대우건설은 지난해 중흥그룹 편입 이후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글로벌 사회공헌을 진행 중으로, 올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1억원 지원성금을 시작으로 지난 9월엔 리비아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5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해외에서 발생한 대형 재난 상황에 대해서도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