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샤롯데 봉사단, 주니어보드 등 롯데건설 임직원 약 70여 명과 사회복지법인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애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음 롯데건설은 남태령 전원마을뿐만 아니라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노원구 등 2개구와 부산 동구 등 5개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8만장과 라면 1645박스를 기부한다고 밝혔음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3년째를 맞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현재까지 기부한 연탄의 수량은 올해 기부 건을 포함해 서울 지역 36만장, 부산 지역 등 34만2000장 총 70만2000장에 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