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소재 안전상황센터에서 박현철 부회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현장에 설치된 CCTV를 통한 모니터링과 함께 2024년 무재해 선포식을 진행하였음 롯데건설에 따르면 안전상황센터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이후 12월까지 총 179건의 재해를 예방하였으며, 이는 전담인력이 상주해 실시간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험 발생시 핫라인을 통해 작업구간을 즉시 중지시키며, 주기적인 모니터링 결과 분석을 통해 제도를 개선해 반영하는 등 안전경영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 롯데건설은 이번 전국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이 월 2회 ‘안전소통의 날’을 통해 직접 현장 방문하며 안전을 점검하고, 현장과 본사 간의 소통에 나설 계획 특히 올해는 현장에 추가로 이동식 CCTV을 도입해 안전상황센터에서 사각지대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