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계룡건설은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하였음 계룡건설 54주년 창립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이날 철인3종 선수단 창단식에는 계룡건설 한승구,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선수단원, 이장우 대전시장, 민병직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음 철인3종 경기는 수영, 사이클, 달리기 종목 3가지를 이어서 하는 경기로, 전국체전은 물론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정식 종목임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현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치인 신성근 감독과 지난해 국가대표였던 최규서(주장), 박찬욱, 박상민, 권민호 등 선수 4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되었음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비인기 종목 육성을 통한 엘리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과 활성화로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체육과의 연계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철인3종 선수단을 창단했다며 선수단이 국내외 대회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