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KCC건설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심광주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였음

정몽열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를 맡게 된 심광주 사장은 향후 정 회장과 함께 회사의 크고 작은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음

심광주 사장은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9년 KCC건설의 전신인 금강종합건설에 입사한 이래 2008년 임원 승진 후 건축기술/설계담당, 건축총괄, 기술본부장, 건축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22년말 퇴사하였음

KCC건설은 15개월만에 다시 대표이사 사장으로 복귀한 심광주 사장이 건축본부장 및 부사장으로 재임하면서 기술적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갖췄다며 건설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기업의 기술적 발전뿐만 아니라 효율적 경영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설명하였음